한국언론인연합회, 부문별 수상지자체 13곳 발표
원희룡 지사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 전 MBC 보도본부장)는 5일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최고대상에 제주특별자치도를 선정하는 등 부문별 대상 수상지자체 13곳을 발표했다.
2015년도 부문별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수상기관은 ▲지역발전 최고대상 제주특별자치도(원희룡 지사) ▲일자리창출 종합대상 경기도(남경필 지사) ▲ 청렴도시 최고대상 경기도 부천시(김만수 시장) ▲ 지역발전 종합대상 전라북도 정읍시(김생기 시장) ▲ 규제개혁 특별대상 경기도 광주시(조억동 시장)▲ 지역경제 특별대상 경기도 의정부시(안병용 시장)
▲ 복지행정 최고대상 서울 서초구(조은희 구청장) ▲ 지역발전 특별대상 서울 은평구(김우영 구청장) ▲ 지역경제 최고대상 충청남도 홍성군(김석환 군수)▲일자리 창출 종합대상 강원도 철원군(이현종 군수)▲환경보존 종합대상 전라북도 고창군(박우정 군수)▲행정혁신 종합대상 경상남도 창녕군(김충식 군수)▲문화관광 특별대상 인천광역시 강화군(이상복 군수) 등 13곳이다.
한국언론인연합회는 지방자치단체간의 선의의 경쟁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성공사례를 발굴, 확산을 통한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을 제정하여 올해로써 네 번째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8일 목요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