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미모의 북한 고려항공 승무원들 ‘세련된 유니폼에 화사한 미소’ 입력 2015-08-31 19:07 업데이트 2015-08-31 19:3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north/2015/08/31/20150831500302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북한 유일의 국제항공사인 고려항공 승무원들의 ‘화사한 미소’와 ‘세련된 치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1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북한의 대외용 월간 화보 ‘조선’ 9월호에는 다섯명의 여자 승무원들이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표지에서는 지난 2013년 바뀐 짙은 감색의 유니폼을 차려입고 왼쪽 가슴에는 김일성·김정일 배지를 착용한 승무원들이 고려항공 여객기가 보이는 공항을 배경으로 캐리어를 끌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