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국방송공사(KBS)와 MBC 방송문화진흥회 후임 이사를 추천 및 선임한다고 5일 밝혔다.
방통위는 당초 지난달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KBS 이사를 추천하고 방문진 이사를 임명할 계획이었으나, 방통위원 간 견해차로 회의 일정을 미뤘다.
KBS 이사회는 11명으로 구성되며, 방통위가 분야별 대표성을 고려해 추천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방문진 이사회는 9명으로, 방통위가 방송 전문성과 사회 각 분야 대표성 등을 고려해 모두 선임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방통위는 당초 지난달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KBS 이사를 추천하고 방문진 이사를 임명할 계획이었으나, 방통위원 간 견해차로 회의 일정을 미뤘다.
KBS 이사회는 11명으로 구성되며, 방통위가 분야별 대표성을 고려해 추천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방문진 이사회는 9명으로, 방통위가 방송 전문성과 사회 각 분야 대표성 등을 고려해 모두 선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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