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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경 서울시의원 ‘서울 도시계획 헌장 컨퍼런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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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경 서울시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은 지난달 24일 서울시청 바스락 홀에서 열린 ‘서울 도시계획, 미래 100년의 약속(서울 도시계획 헌장) 컨퍼런스’에 제정위원으로 참석, 환영사를 했다.

우미경 서울시의원이 지난달 24일 서울시청 바스락 홀에서 열린 ‘서울 도시계획, 미래 100년의 약속(서울 도시계획 헌장) 컨퍼런스’에서 연설 하고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이 행사는 지난 3년여 동안, 시민들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및 시의원 등이 힘을 합쳐 마련한 ‘서울 도시계획 헌장’의 최종적인 선포에 앞서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서울 도시계획, 미래 100년의 약속 컨퍼런스’ 마무리 토론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서울 도시계획 헌장’에는 미래 100년 서울 도시계획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시대가 바뀌어도 훼손되지 않을 도시계획의 가치와 일관된 원칙을 담는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연환경보전, 역사문화의 보전, 직장과 주거지의 인접을 통한 보행도시, 녹색교통, 참여와 소통, 배려와 공존, 친환경 에너지절감 등의 키워드를 통해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우미경 의원은 행사에서 “급격한 도시개발로 인한 자연환경 및 역사문화유산, 도시경관 등이 훼손된 채 오늘에 이른 우리 서울은 이제 양적성장 위주의 개발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는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한 시점임”을 밝혔다.

우 의원은 더불어, “서울 도시계획 헌장 제정은 서울의 지향점을 시민과 전문가, 서울시가 함께 완성한 것으로 오늘 마련된 자리는 매우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우 의원은 또 서울 도시계획의 미래에 대해 “어떤 정치적 변화에도 서울 도시계획 헌장은 서울시 도시계획의 근간이 되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정책적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이번 도시계획 헌장은 기존 2030서울플랜의 핵심계획과 크게 다르지 않고 실행가능성이 비교적 떨어져 보이는 부분과 서울시민의 의견을 더욱 반영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 임을 지적하며 앞으로 조금씩 보완이 이루어진다면 더 좋은 도시계획 헌장이 제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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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