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한국 여자수영 간판 안세현 세계선수권 접영 한국 신기록

한국 여자수영 간판 안세현 세계선수권 접영 한국 신기록

심현희 기자
입력 2015-08-03 23:54
업데이트 2015-08-04 01:1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안세현
안세현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안세현(20·울산시청)이 세계무대에서 한국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안세현은 3일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첫날 여자 접영 100m 예선에서 58초 24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11월 2일 제주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 58초 33을 9개월 만에 0.09초 줄인 것이다.

안세현은 전체 참가 선수 69명 중 9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오후에 열린 준결승에서는 58초 44로 13위에 머물러 8명이 나서는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5-08-04 24면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