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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불법주차 차량 번쩍 든 괴력의 사나이 ‘화제’

자전거도로 불법주차 차량 번쩍 든 괴력의 사나이 ‘화제’

입력 2015-07-29 14:28
업데이트 2015-07-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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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용도로를 막고 있던 승용차를 번쩍 들어 옮기는 남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8일 호주 나인뉴스는 브라질의 한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촬영된 ‘괴력의 사나이’ 영상을 소개했다. 당시 이 남성은 자전거 전용도로를 막고 서 있는 승용차 뒤를 들어 올려 옆으로 이동시켰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해당 남성이 승용차를 들어서 옮기자,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이 남성은 마치 별일 아니라는 듯 다시 자전거를 타고 그 자리를 떠난다.



지난 27일 조 로레토(Joe Loreto) 계정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조회수 369만과 추천 수 11만개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Joe Loreto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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