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은향(아래)·송남향이 28일 러시아 카잔 아쿠아틱스 팰리스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싱크로 결승전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은향·송남향은 이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북한에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메달을 안겼다. 카잔 AFP 연합뉴스
북한의 김은향(아래)·송남향이 28일 러시아 카잔 아쿠아틱스 팰리스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싱크로 결승전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은향·송남향은 이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북한에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메달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