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짝사랑 여인과 가깝게 지내는데 질투…외제차 방화

짝사랑 여인과 가깝게 지내는데 질투…외제차 방화

입력 2015-07-07 10:58
업데이트 2015-07-07 10:5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북 구미경찰서는 짝사랑하는 여성과 가깝게 지내는 것을 질투해 상대 남성의 외제차를 방화한 혐의로 A(31)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50분께 구미시내 모 아파트 앞길에 세워둔 B씨의 외제승용차(시가 4천만원)에 시너를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여 전소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B씨가) 고급 외제차를 타고 와서 평소 짝사랑하는 여성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질투심이 생겨 방화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