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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故 유병언 회장 마지막 모습 공개 “도대체 왜?”

주진우 기자, 故 유병언 회장 마지막 모습 공개 “도대체 왜?”

입력 2015-06-30 15:59
업데이트 2015-06-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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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유병언. 주진우 페이스북
주진우 유병언. 주진우 페이스북


주진우 유병언

주진우 기자, 故 유병언 회장 마지막 모습 공개 “도대체 왜?”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고(故) 유병언 회장의 마지막 모습이라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제가 페이스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부족하고 부끄러우니 지적해 주시고 가르쳐 주십시오”라면서 “인사만 드리기는 송구해서 유병언 회장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주진우 기자는 “처음 공개되는 영상입니다. 아마 검찰도 이 영상은 가지고 잊지 않을 겁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유 회장 (뒷자리에서 내린 사람)이 순천의 야망연수원에 도피했을 때 모습으로 발걸음이 가볍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병언 회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차량 뒷좌석에서 내려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주진우 기자는 “정부는 유 회장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추정했죠. 정부의 어떤 사람들은 유병언의 죽음을 알고 있었습니다”라면서 “그런데 24만 군데서 반상회를 열고, 연인원 145만명의 경찰을 투입해 유병언을 잡겠다고 떠들었죠. ‘유병언 장사’를 한 셈이죠”라고 주장해 네티즌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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