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눈물/서윤규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눈물/서윤규

입력 2015-05-29 18:04
업데이트 2015-05-30 01: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눈물/서윤규


또다시

네 몸속을 흐르던 물이

역류하듯 밖으로 흘러넘치는구나.

올 장마엔

어느 저수지에 가둔

슬픔의 둑이 무너져 내린 것이냐.
2015-05-30 22면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