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에 출전할 남측 대표 결정전 4강에 오른 평화정공 선수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선수 입장을 에스코트한 어린이들이 비를 맞지 않도록 손우산을 씌워 주고 있다. 한국GM이 최종 우승, 다음달 평양에서 북한의 조선직업총동맹과 친선경기를 치를 자격을 얻었다. 연합뉴스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에 출전할 남측 대표 결정전 4강에 오른 평화정공 선수들이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선수 입장을 에스코트한 어린이들이 비를 맞지 않도록 손우산을 씌워 주고 있다. 한국GM이 최종 우승, 다음달 평양에서 북한의 조선직업총동맹과 친선경기를 치를 자격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