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머리가 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4회전에서 케빈 앤더슨에게 2-1(6-4 3-6 6-3)로 승리, 개인 통산 500승을 달성한 뒤 포효하고 있다. 개인 통산 500승을 달성한 것은 머리가 46번째다. 통산 최다승은 지미 코너스의 1253승이며, 로저 페더러가 1012승으로 현역 선수 중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다. 마이애미 AP 연합뉴스
앤디 머리가 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4회전에서 케빈 앤더슨에게 2-1(6-4 3-6 6-3)로 승리, 개인 통산 500승을 달성한 뒤 포효하고 있다. 개인 통산 500승을 달성한 것은 머리가 46번째다. 통산 최다승은 지미 코너스의 1253승이며, 로저 페더러가 1012승으로 현역 선수 중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