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2집 ’엑소더스’(EXODUS) 첫 주문 물량이 50만 장을 돌파했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집은 첫 주문 물량이 한국어 음반 32만 1천200장, 중국어 음반 18만 1천240장 등 총 50만 2천440장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핫트랙스 매장.<br>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의 2집 ‘엑소더스’(EXODUS) 첫 주문 물량이 50만장을 돌파했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집은 첫 주문 물량이 한국어 음반 32만1천200장, 중국어 음반 18만1천240장 등 총 50만2천440장으로 집계돼 대기록 달성을 예고했다.

앞서 엑소는 지난 2013년 발표한 1집이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해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12년 만의 밀리언셀러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30일 출시된 2집도 국내 음원차트 및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스에서도 미국 종합앨범차트 5위, 아시아 11개국 종합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줬다.

엑소는 오는 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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