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전환대출 2차 판매가 시작된 30일 서울 은평구 연신내 신한은행 지점에서 고객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차 신청분이 20조원을 넘으면 집값 심사를 거쳐 다음달 15일 대상자를 전화로 통보한다고 밝혔다. 심사 기준은 집값이 낮은 순이다. 금융위는 2차분의 경우 한도 20조원이 모두 소진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되면 별도 심사 없이 신청자 모두에게 안심대출이 나간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안심전환대출 2차 판매가 시작된 30일 서울 은평구 연신내 신한은행 지점에서 고객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차 신청분이 20조원을 넘으면 집값 심사를 거쳐 다음달 15일 대상자를 전화로 통보한다고 밝혔다. 심사 기준은 집값이 낮은 순이다. 금융위는 2차분의 경우 한도 20조원이 모두 소진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되면 별도 심사 없이 신청자 모두에게 안심대출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