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임은경 무슨 사이? “진짜 들이대보고 싶다” 왜?

‘임창정 임은경’

임창정이 한때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임은경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창정은 동료 배우 임은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은경은 환자복을 입고 있는 한 여성과 포옹을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임창정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달 18일 “임창정과 임은경이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치외법권’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임창정은 임은경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영화 ‘치외법권’은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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