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다국적기업 GE가 인하대에 연구개발기금 200만 달러(약 22억원)를 기부했다고 인하대가 20일 밝혔다. 인하대는 기금으로 ‘GE-인하 혁신센터’(가칭)를 설립해 항공·에너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GE와의 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박춘배(왼쪽부터) 인하대 총장, 조양호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겸 한진그룹 회장, 제프 이멀트 GE 회장, 크리스 드루어 GE항공 아시아태평양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세계적인 다국적기업 GE가 인하대에 연구개발기금 200만 달러(약 22억원)를 기부했다고 인하대가 20일 밝혔다. 인하대는 기금으로 ‘GE-인하 혁신센터’(가칭)를 설립해 항공·에너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GE와의 연구개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박춘배(왼쪽부터) 인하대 총장, 조양호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겸 한진그룹 회장, 제프 이멀트 GE 회장, 크리스 드루어 GE항공 아시아태평양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