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을 광고에서 퇴출하자는 서명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인 한효주 또한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의 청원게시판에는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이 서명운동은 ‘이병헌의 광고주’를 향한 글로, 29일까지 진행되는 이 서명운동은 현재 목표인원 2,000명을 돌파한 상태다.

한효주의 경우 군 가혹행위에 가족이 연루되었다는 루머가 광고 퇴출 운동의 발단이 됐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같은 소속사인 한효주와 이병헌의 광고를 내려달라. 매우 불쾌하다”는 댓글을 달며 이를 지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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