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43)가 뷰티 편집매장인 벨포트(BELPORT) 모델로 발탁됐다고 홍보사 트루컴이 18일 밝혔다.

각종 드라마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김남주는 입고 바르는 것마다완판 행진을 이어나갈 정도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프레스티지 뷰티브랜드 모델을 역임할 만큼 서구적인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어 이번 벨포트광고에서도그 특유의 고혹적이고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벨포트는 “김남주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세련미와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모두 갖췄기에 우리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았다”고 밝혔다.

김남주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벨포트’는 국내 최초 뷰티 리테일 스토어로 헝가리와 이탈리아 등 유럽과 미국 등지의 뷰티 헤리티지 아이템을 선별해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오프라인 스토어이다.

김남주는 이달 말 벨포트 모델 활동을 시작, 다음달 TV와 인쇄물 광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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