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4년 만의 컴백’ 길미, 더블 타이틀곡으로 “음악적 변화 보여주겠다”

‘4년 만의 컴백’ 길미, 더블 타이틀곡으로 “음악적 변화 보여주겠다”

입력 2014-09-03 00:00
업데이트 2014-09-03 13:5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오는 4일 컴백을 앞둔 가수 길미가 당초 계획을 전면 변경, 더블 타이틀로 컴백한다.

가수 길미, 4년 만에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
가수 길미, 4년 만에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 사진제공=GYM엔터테인먼트


가수 길미, 4년 만에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
가수 길미, 4년 만에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 사진제공=GYM엔터테인먼트
길미는 오는 4일 발매되는 두 번째 정규 앨범 ‘투 페이스(2 Face)’의 타이틀곡을 ‘석세스(Success)’와 ‘마이 턴(My turn)’ 두 곡으로 확정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GYM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석세스’로 활동하기로 계획했으나 4년 만에 컴백하는 길미의 음악적 변화를 보여주기에는 ‘마이 턴’이 더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고심 끝에 ‘석세스’와 ‘마이 턴’ 두 곡을 더블 타이틀로 결정해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길미는 4일 정규 앨범 오프라인 발매 및 음원 공개와 함께 ‘석세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음악 방송에서는 ‘마이 턴’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길미가 무대에서 선보일 ‘마이 턴’은 신나는 비트와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으로 야구에 빗댄 재미있는 랩과 길미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이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즐겁고 경쾌한 곡이다.

한편 길미는 오는 4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투 페이스’를 발표하고 약 4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제공=GYM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