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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세계랭킹 2위 라드반스카 US오픈 두 경기 만에 짐 쌌다

前 세계랭킹 2위 라드반스카 US오픈 두 경기 만에 짐 쌌다

입력 2014-08-29 00:00
업데이트 2014-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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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2회전 이변의 희생양은 전 세계랭킹 2위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였다. 4번 시드의 라드반스카는 28일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의 빌리진 킹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랭킹 39위의 펑솨이(중국)에게 0-2(3-6 4-6)로 져 탈락했다.

2010년 대회 이후 이어진 여자 복식 전 세계 1위 펑솨이와의 악연을 이번에도 끊지 못했다. 라드반스카는 4년 전에도 역시 2회전에서 펑솨이에게 져 일찌감치 보따리를 꾸린 적이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2014-08-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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