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가 23일 오스트리아 빈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미션임파서블5 촬영현장에서 여배우 레베카 퍼거슨과 액션 연기를 펼치고 있다. 스플래시닷컴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5’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2)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이날 레베커 퍼거슨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고공 와이어 액션 신을 촬영했다. 톰 크루즈는 52세의 나이에도 몸을 불사르며 와이어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미션임파서블 5’는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각본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015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톰 크루즈는 주인공 이단 헌트 역을 맡았고 헌트 상대이자 팜므파탈 여성에는 스웨덴 출신의 유망주 레베카 퍼거슨이 캐스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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