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모델 겸 영화배우 하이디 몬테그(28)가 누드톤 비키니를 입고 남자친구의 도움을 받아 보트 위로 오르다가 굴욕적인 뒷모습을 파파라치에게 찍혔다. <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모델 겸 영화배우 하이디 몬테그(28)가 누드톤 비키니를 입고 보트 위로 오르다가 굴욕적인 뒷모습을 파파라치에게 보이고 말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하와이의 한 해변에서 남자친구인 스펜서 프랫(Spencer Pratt)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하이디 몬테그는 누드톤의 비키니를 입고 있었지만 비키니 상의는 그녀의 풍만하고 굴곡진 가슴 때문에 벗겨지기 일보직전의 상태였다. 또한 하이디는 남자친구 스펜서와 보트 위에서 뽀뽀를 하고 엉덩이를 스펜서의 바지에 갖다 대는 등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벌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하이디 몬테그는 하루 10곳 이상을 성형수술 해 ‘성형미녀’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미국 리얼리티쇼 ‘더 힐스(The Hills)’로 하이틴 스타 덤에 올랐던 하이디는 볼륨 없는 몸매에 콤플렉스가 있어 2007년 C컵으로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후 ‘글래머 미녀’로 거듭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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