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올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2차 합격자 46명을 29일 오후 6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발표한다.
외교관후보자 시험은 국립외교원에서 외교관 양성교육을 받을 인재를 뽑는 시험으로, 외무5급 공개채용시험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1차 시험에 합격한 327명 중 316명이 2차 시험에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른 1명을 포함한 46명이 2차 관문을 통과했다.
2차 시험 합격자 46명의 평균연령은 26.9세이고, 최고령은 경제외교 분야의 42세 응시자다.
여성의 비율은 작년 2차시험(52%) 때보다 높은 65%다.
안행부는 다음 달 30일 면접시험을 실시해 외교관후보자 39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한 외교관후보자는 국립외교원에서 1년간 교육을 거쳐 외무5등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외무5등급 공채시험, 이른바 ‘외무고시’는 작년을 끝으로 폐지됐다.
연합뉴스
외교관후보자 시험은 국립외교원에서 외교관 양성교육을 받을 인재를 뽑는 시험으로, 외무5급 공개채용시험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1차 시험에 합격한 327명 중 316명이 2차 시험에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지방인재채용목표제에 따른 1명을 포함한 46명이 2차 관문을 통과했다.
2차 시험 합격자 46명의 평균연령은 26.9세이고, 최고령은 경제외교 분야의 42세 응시자다.
여성의 비율은 작년 2차시험(52%) 때보다 높은 65%다.
안행부는 다음 달 30일 면접시험을 실시해 외교관후보자 39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한 외교관후보자는 국립외교원에서 1년간 교육을 거쳐 외무5등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외무5등급 공채시험, 이른바 ‘외무고시’는 작년을 끝으로 폐지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