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대는 24일 오후 6시45분을 기해 전북 정읍 지역에 호우경보를 내렸다.
정읍지역에는 현재까지 태인에 112.5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전주기상대는 또 같은 시간을 기해 전주와 완주, 임실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국지적으로 폭우가 내리고 있다”며 “저녁 늦게까지 지역에 따라 10~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정읍지역에는 현재까지 태인에 112.5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전주기상대는 또 같은 시간을 기해 전주와 완주, 임실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국지적으로 폭우가 내리고 있다”며 “저녁 늦게까지 지역에 따라 10~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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