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 사진:맥심 제공
이리나 샤크, 사진:맥심 제공
이리나 샤크. 사진:맥심 제공
이리나 샤크. 사진:맥심 제공
영화 ‘허큘리스’의 이리나 샤크(26)이 8월호 남성잡지 ‘맥심(MAXIM)’의 표지를 화끈하게 장식했다.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이리나 샤크는 포르투갈 축구 스타 호날두의 약혼녀다.

한국판 맥심 표지는 육감적인 허리 라인과 아슬아슬하게 풀린 비키니 끈만을 노출, 독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맥심이 파격적으로 모델의 보디라인만을 표지에 내세우기는 처음이다.

이리나 샤크의 화보는 영국의 바하마 해변에서 촬영됐다. 깡마른 44사이즈 패션 모델과는 달리 이리나 샤크는 볼륨을 가진 모델이다. 때문에 육감적이다. 이리나 샤크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깡마른 모델들과 달랐기 때문”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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