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관악역 사고, 서울행 무궁화호에 40대 남성 치어 숨져…사고 원인 조사중

관악역 사고, 서울행 무궁화호에 40대 남성 치어 숨져…사고 원인 조사중

입력 2014-07-12 00:00
업데이트 2014-07-12 10:3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관악역 사고.(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관악역 사고.(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관악역 사고’

관악역 사고로 40대 남성이 열차에 치어 숨졌다.

11일 오후 10시 20분쯤 경기도 안양시 관악역 선로에서 엄모(49)씨가 서울행 무궁화호에 치어 숨졌다.

이 사고로 엄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해당 열차의 운행이 50분간 지연됐다.

경찰 조사에서 사고 열차의 기관사는 관악역으로 진입하기 직전 선로에 한 남성이 웅크리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관악역 CCTV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