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통령 장문복

‘힙통령’ 장문복이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장문복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 특이한 래핑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힙통령’(힙합 대통령)이라고 불렸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문복의 근황이 담긴 페이스북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몰라보게 변한 장문복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문복은 한껏 물오른 남성미를 과시하며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벅머리에 어수룩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슈스케2’ 출연 때와는 달리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정장으로 한껏 멋을 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사진엔 ‘New 프로젝트 앨범 [About Love] 재킷, 뮤비 촬영장’이란 문구가 적혀 있어 장문복의 향후 활동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장문복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힙통령 장문복, 얼굴이 전혀 딴 판인데?” “힙통령 장문복, 랩 실력은 늘었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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