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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89분 활약…英 축구 볼턴, 찰턴과 무승부

이청용 89분 활약…英 축구 볼턴, 찰턴과 무승부

입력 2014-04-19 00:00
업데이트 2014-04-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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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의 볼턴 원더러스가 6연승에는 실패했으나 승점 1점을 보태며 중위권 순위 다툼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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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이청용이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오후 그리스 아테네 파니오니오스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이청용이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오후 그리스 아테네 파니오니오스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볼턴은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챔피언십(2부리그) 43라운드 찰턴 애슬레틱과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 전까지 최근 5연승을 내달린 볼턴은 연승 행진은 멈췄으나 13승16무14패로 리그 챔피언십 24개 팀 가운데 14위를 지켰다.

볼턴 소속의 이청용(26)은 선발로 나와 후반 44분 로버트 홀과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볼턴은 3월 말부터 최근 7경기에서 5승2무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2위 번리는 블랙풀을 1-0으로 물리치고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4승14무5패가 된 번리는 3위 더비와의 승점 차를 8로 벌려 남은 세 경기에서 최소한 2무승부만 하면 2위를 확보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다.

1위인 레스터시티(승점 90)는 이미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확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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