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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팝가수 핑크가 제56회 그래미 어워즈(2014 GRAMMY AWARDS)에서 공중에서 ‘트라이(try)’를 부르고 있다.<br>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팝가수 핑크가 제56회 그래미 어워즈(2014 GRAMMY AWARDS)에서 공중에서 ‘트라이(try)’를 부르고 있다.<br>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팝가수 핑크가 제56회 그래미 어워즈(2014 GRAMMY AWARDS)에서 공중에서 ‘트라이(try)’를 부르고 있다.<br>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팝가수 핑크가 제56회 그래미 어워즈(2014 GRAMMY AWARDS)에서 공중에서 ‘트라이(try)’를 부르고 있다.<br>AP/뉴시스
팝스타 핑크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태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4 제5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공중곡예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팝스타 핑크가 2014 그래미 시상식에서 ‘태양의 서커스’ 못지않은 환상적인 곡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핑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환상적인 공중 곡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트레이드 마크인 짧은 헤어스타일에 관능적인 블랙 시스루 보디수트로 멋을 낸 핑크는 시상식장 천장에서 거꾸로 내려왔다.

핑크는 이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 ‘트라이’(Try)와 ‘기브 미 어 리즌’(Give Me a Reason)을 연달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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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에 매달려 공중에서 노래를 부른 핑크는 고난이도의 동작을 연달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세례를 받았다.

핑크는 지난 201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공중곡예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 핑크는 이후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호주, 독일 등지에서 연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곡예에 가까운 공중 퍼포먼스를 보여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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