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개그맨 양상국(30)이 여자친구인 배우 천이슬(24)과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양상국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천이슬과 공개 데이트에 나섰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양상국 천이슬 커플은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이어 천이슬은 양상국에게 직접 만든 과자를 선물했다. 이에 양상국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양상국은 천이슬에게 “나의 어디가 좋으냐?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한다”고 물었다. 이에 천이슬은 “양상국의 가장 큰 매력은 순수할 것 같지만 상남자인 게 반전매력이다”고 답했다.

양상국 천이슬의 공개 데이트 현장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상국 여자친구 천이슬은 모델 출신 배우로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11월 양상국과의 열애을 인정한 뒤 ‘이름을 알리기 위해 양상국을 이용했다’는 오해를 사며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양상국 천이슬 데이트)

연예팀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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