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창간한 대한민국 최초 격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창간호에서 김효진은 핑크빛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파격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헤어스타일부터 메이크업 그리고 의상까지 모두 각기 다른 핑크색으로 맞춘 김효진의 스타일링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펑키한 김효진의 모습은 ‘N세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주목 받았던 10대 시절을 연상시켰다는 후문이다. 김효진은 “이렇게 과감한 메이크업을 해보는 것은 오랜만이다”라며 설레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고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촬영 관계자는 “다양한 느낌이 녹아 들어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전하며 김효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효진의 로맨틱하고 파격적인 핑크 메이크업을 만날 수 있는 화보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창간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김효진은 영화 ‘무명인’ 크랭크업 이후 휴식을 취하며 미얀마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 건립 및 동물 보호 등 자선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박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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