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우리말 여행] 문외한

[우리말 여행] 문외한

입력 2009-10-28 12:00
업데이트 2009-10-28 12: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안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밖에서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문밖의 사람은 문 안쪽의 사정을 알 수가 없다. 문외한은 ‘문밖(門外)의 사람(漢)’이라는 말이다. ‘문외한’은 잘 모르는 사람이라는 뜻이 된다. 어떤 일에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어떤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2009-10-28 29면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