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리말 여행 [우리말 여행] 문외한 입력 2009-10-28 12:00 업데이트 2009-10-28 12:4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koreanTravel/2009/10/28/20091028029024 URL 복사 댓글 14 안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밖에서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문밖의 사람은 문 안쪽의 사정을 알 수가 없다. 문외한은 ‘문밖(門外)의 사람(漢)’이라는 말이다. ‘문외한’은 잘 모르는 사람이라는 뜻이 된다. 어떤 일에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어떤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2009-10-28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