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내년 2월까지 4개월동안 사당동 취업개발센터에 건설일용직을 위한 인력시장을 개설,1일부터 운영한다.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줄고 있는 건설일용직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알선해 실직사태를 예방하고 공공 근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동작구는 이에 따라 사당동 취업개발센터에 2명의 전담직원을 배치,매일 오전 6시부터 2시간동안 이곳을 찾아오는근로자들 가운데 25명을 선발해 각 공공 사업장에 배치하기로 했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교육도 실시된다.
인력시장 참여 대상은 동작구에 사는 만18세 이상 60세미만의 주민으로 임금은 하루 1만9,000원이며 부대경비 3,000원을 별도 지급한다.문의 820-9737.
심재억기자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줄고 있는 건설일용직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알선해 실직사태를 예방하고 공공 근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동작구는 이에 따라 사당동 취업개발센터에 2명의 전담직원을 배치,매일 오전 6시부터 2시간동안 이곳을 찾아오는근로자들 가운데 25명을 선발해 각 공공 사업장에 배치하기로 했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교육도 실시된다.
인력시장 참여 대상은 동작구에 사는 만18세 이상 60세미만의 주민으로 임금은 하루 1만9,000원이며 부대경비 3,000원을 별도 지급한다.문의 820-9737.
심재억기자
2001-11-01 3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