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김병철기자】 경기도 남양주군 진접읍,별내·퇴계원면등 3개 읍면과 미금시와의 통합이 사실상 확정됐다.
경기도는 12일 남양주군 진접읍과 별내·퇴계원면등 3개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구리시 또는 미금시와의 통합을 묻는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1만2천4백37가구 가운데 71.2%인 8천6백65가구가 미금시와의 통합을 지지하는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3일 실시된 주민의견 조사에서 이 지역 주민의 69.7%가 구리시와의 통합에 반대해 이날 미금시와 구리시중 어느 시와 통합을 원하는지에 대한 2차조사를 실시했다.
남양주군 와부·화도읍과 진접·조안·수동면등은 이미 미금시와의 통합이 결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남양주군과 미금시는 사실상 통합을 이루게 됐다.
경기도는 12일 남양주군 진접읍과 별내·퇴계원면등 3개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구리시 또는 미금시와의 통합을 묻는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1만2천4백37가구 가운데 71.2%인 8천6백65가구가 미금시와의 통합을 지지하는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3일 실시된 주민의견 조사에서 이 지역 주민의 69.7%가 구리시와의 통합에 반대해 이날 미금시와 구리시중 어느 시와 통합을 원하는지에 대한 2차조사를 실시했다.
남양주군 와부·화도읍과 진접·조안·수동면등은 이미 미금시와의 통합이 결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남양주군과 미금시는 사실상 통합을 이루게 됐다.
1994-05-13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