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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9일 (금)
정부 ‘의대 증원 조정’ 건의 수용 가닥…한 총리, 오후 대국민 브리핑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9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할 전망이라고 정부와 대통령실 관계자 등이 밝혔다. 한 총리는 중대본 회의를 마친 뒤 오후 3시 서울청사 합동브리핑품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국민 특별브리핑을 통해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의대 증원 2000명이란 숫자에 대해서는 열려 있다”며 “의견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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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5번 미루더니 ‘노쇼’까지…수임료만 꿀꺽, 변호는 없었다
사업가 A씨는 최근 채권자와 소송을 하면서 인터넷상에서 이름난 B 변호사를 선임했다. A씨는 당시 수임료 400만원에 부동산 감정료로 300만원을 내면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변호사를 구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B 변호사는 무슨 일인지 연락이 잘 닿지 않았다. A씨가 사건 진행 상황을 문의하려고 전화를 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남겨도 묵묵부답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B 변호사는 재판을 다섯 번이나 미루더니 재판정에도 3회나 불출석했다. 알고 보니 B 변호사는 부동산 감정도 진행하지 않았다. 화가 난 A씨는 B 변호사에게 항의했으나 감정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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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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