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이승기 생활기록부 공개…고교 2때 장래희망은 사업가

이승기 생활기록부 공개…고교 2때 장래희망은 사업가

입력 2011-02-28 00:00
업데이트 2011-02-28 14:5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팔방미인’ 이승기의 고교 2학년 때까지 장래 희망은 사업가 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기의 서울 상계고교 1학년 담임 선생님이었던 윤인선씨가 출연, “승기는 데뷔 직전인 2004년, 3학년초까지 연예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는 티를 전혀 내지 않았다.”며 이승기의 성실성을 칭찬했다.

 이승기의 고교시절 생활기록부도 공개됐다. 이승기는 고교 2학년 때 생활기록부에서 장래 희망을 ‘사업가’로 적었다. 이날 방송은 노래와 연기, 예능까지 두루 섭렵하며 진정한 스타가 되기까지 이승기의 지난 날을 소개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