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부탁/나태주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부탁/나태주
부탁/나태주 너무 멀리까지는 가지 말아라 사랑아 모습 보이는 곳까지만 목소리 들리는 곳까지만 가거라 돌아오는 길 잊을… 2015-09-26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뱀/김진희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뱀/김진희
뱀/김진희 너의 허물은 어디다 두고 왔느냐 저는 아직 반성할 생각이 없는데요 원하는 말과 하고픈 말이 팽팽한 유난히도 긴… 2015-09-19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별/조영욱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별/조영욱
별/조영욱 내 가슴은 심지 없이 타는 등불 하늘에 옮기어 놓으면 빈 가슴이 다 타 다시 재로 찰 때까지 눈먼 길눈을 틔우… 2015-09-12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가을처럼/박수민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가을처럼/박수민
가을처럼/박수민 거침없이 휘젓는 가을 바람처럼 티 없이 맑은 가을 하늘처럼 풍성한 결실의 가을 들녘처럼 그렇게… 2015-09-05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리움/위맹량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리움/위맹량
그리움/위맹량 그리움이 깊어오면 방황이 나래를 편다 방향도 모른 채 내 마음 가누지 못하고 한 송이 구름이 되어 … 2015-08-29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꽃/김용택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꽃/김용택
꽃/김용택 꽃은 피어 있는데 피는 걸 누가 보았답니까. 꽃이 졌는데 지는 걸 누가 보았답니까. 아무도 못 본 그 꽃 2015-08-22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나 돌아가리/최은하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나 돌아가리/최은하
나 돌아가리/최은하 귀뚜리 울음도 한물 가고 한겨울밤 달빛이 출렁이는 고향집 마당 가 감나무 그림자 오늘밤도 기다랗게 … 2015-08-15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강/김운향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강/김운향
강/김운향 꽃내음이 시린 가슴에 묻어온다 누굴까 물기 젖은 잎새가 푸른 심줄을 흔든다 비에 젖고 바람에 밀려온… 2015-08-08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말/김동애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말/김동애
말/김동애 애잔하게 우는 풀벌레는 왜 저리 가슴을 흔드나? 물이 그릇에 가득 차면 넘치듯 가슴에 가득 찬 마음의 울림. 물… 2015-08-01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사랑법/문효치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사랑법/문효치
사랑법/문효치 말로는 하지 말고 잘 익은 감처럼온몸으로 물들어 드러내 보이는 진한 감동으로 가슴속에 들어와 궁전을 짓고… 2015-07-25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바람의 노래/위명희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바람의 노래/위명희
바람의 노래/위명희 하늘에 뜬 구름은 어디로 가나 저 강의 강물은 어디로 가나 봄, 여름, 가을, 겨울 기약 없이 돌아서… 2015-07-18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첫사랑/서정춘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첫사랑/서정춘
첫사랑/서정춘 가난뱅이 딸집 순금이 있었다 가난뱅이 말집 춘봉이 있었다 순금이 이빨로 깨트려 준 눈깔사탕 춘봉이 받아먹… 2015-07-11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서로가 꽃/나태주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서로가 꽃/나태주
서로가 꽃/나태주 우리는 서로가 꽃이고 기도다 나 없을 때 너 보고 싶었지? 생각 많이 났지? 나 아플 때 너 걱정됐지… 2015-07-04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고향/조승래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고향/조승래
고향/조승래 아라가야 왕들을 재운 산들이 소몰이 아이들을 내려다본다 개울물 졸졸졸 천 년, 어느덧 풀들이 다 자라면… 2015-06-27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꽃밭에 누워/심언주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꽃밭에 누워/심언주
꽃밭에 누워/심언주 식물원에 손톱을 던지면 떡잎이 새로 돋는다. 마구 팔을 휘저으면 나무가 자라고 나무는 자주 … 2015-06-20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별/김솔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별/김솔
별/김솔 멀리서 반짝이는 것 가까이 가 들여다보면 떨고 있죠 떨림이 돋아 핀 꽃처럼 당신, 2015-06-13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여수旅愁/박산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여수旅愁/박산
홀연히 떠난 낯선 땅에서 땅거미 붉은 노을 살살 밀어낼 때 이유 없이 흐르는 눈물 몇 방울 짠 간이 되어 입술 적시는데 공연… 2015-06-06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눈물/서윤규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눈물/서윤규
눈물/서윤규 또다시 네 몸속을 흐르던 물이 역류하듯 밖으로 흘러넘치는구나. 올 장마엔 어느 저수지에 가둔 슬픔의 둑이… 2015-05-30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격렬비열도/박후기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격렬비열도/박후기
격렬비열도/박후기 격렬과 비열 사이 그 어딘가에 사랑은 있다 2015-05-23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하루살이/윤석훈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하루살이/윤석훈
하루살이/윤석훈 짧다고 말하지 마라 눈물이 적다고 눈물샘이 작으랴 2015-05-16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아직도 거기 있다 -부곡리/이우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아직도 거기 있다 -부곡리/이우걸
아직도 거기 있다 -부곡리/이우걸 쓰다 둔 수저가 아직도 거기 있다 내 꿈의 일기장이 아직도 거기 있다 어머니 반짇고… 2015-05-09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준비/정현종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준비/정현종
준비/정현종 우리는 준비 없이 온다- 욕망은 준비 없이 움직이므로. 시작이 그러했듯이 평생의 일들은 한 번도 제대로 준… 2015-05-02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꽃자국/김재진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꽃자국/김재진
꽃자국/김재진 꽃 핀다. 나는 아무 말 할 수가 없다. 아무 노래도 부를 수가 없다. 기어코 지고 말 저것들이 온몸에 자국… 2015-04-25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눈감으면 보이려나/박제천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눈감으면 보이려나/박제천
눈감으면 보이려나/박제천 지난봄의 일은 모두 시름뿐 어둠 속으로 사라지던 그대 모습 해가 갈수록 더욱 흐릿해 오히려 눈… 2015-04-18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리움/조성범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리움/조성범
그리움/조성범 산중을 걸어가는 산바람 산속에 핀 솔향 물고 빛깔의 잔해 덤불길 따라 그리움의 시간이 그득 피어나네 2015-04-11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 아이/나태주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 아이/나태주
그 아이/나태주 우선 조그맣다 동글납작 보기만 해도 안쓰럽고 목소리 듣기만 해도 눈물이 글썽 목이 멘다. 2015-04-04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화두/조수옥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화두/조수옥
화두/조수옥 나무는 제 몸속을 운행하는 동안 생의 절정에서 출혈을 한다 그것은 소멸을 향하는 반란이자 환생의 묵시록이… 2015-03-28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봄 햇살 속으로/이해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봄 햇살 속으로/이해인
봄 햇살 속으로/이해인 긴 겨울이 끝나고 안으로 지쳐 있던 나 봄 햇살 속으로 깊이깊이 걸어간다 내 마음에도 싹을 틔우고 … 2015-03-21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달밤/서영처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달밤/서영처
달밤/서영처 저렇게 외로운 높이에 걸린 등을 본 적 있소? 부재중인 한 사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2015-03-14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별/구석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별/구석본
별/구석본 멀리 있는 것은 빛난다 멀면 멀수록 그 빛은 영롱하다 이승의 몸으로는 다가갈 수 없는 그대 20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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