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 정찬주의 산중일기

[정찬주의 산중일기] 살얼음판 위에 선 인생
[정찬주의 산중일기] 살얼음판 위에 선 인생
산중 농부들은 내 산방 일대를 바람단지라고 부른다. 바람이 많은 곳이니 추위도 이르다. 아래 절 연못보다 이불재 연못에 얼음이… 2017-11-28
[정찬주의 산중일기] 고갯길이 인생길이다
[정찬주의 산중일기] 고갯길이 인생길이다
나는 하루에 차를 몇십 잔씩 마신다. 손님과 날씨에 따라 발효차, 녹차, 보이차 등 차 종류는 달라진다. 햇살이 쨍한 날은 녹차,… 2017-10-31
[정찬주의 산중일기] 우리들의 아버지
[정찬주의 산중일기] 우리들의 아버지
내 산방을 찾는 손님들 중에서 기억하는 몇 분이 있다. 이해인 수녀님이 먼저 떠오르고 임권택 감독님도 생각난다. 해인사 원각 … 2017-09-26
[정찬주의 산중일기] 외로움이 힘이다
[정찬주의 산중일기] 외로움이 힘이다
올해 들어 산중을 떠나 1박을 한 곳은 제주도뿐이다. 나와 제주도의 인연은 갓난아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전쟁이 끝나기… 2017-08-29
[정찬주의 산중일기] 더울 때는 더위 속으로
[정찬주의 산중일기] 더울 때는 더위 속으로
비가 2주 남짓 하루 이틀 터울로 내리기를 반복하고 나니 내 산방 마당은 풀밭으로 변해 버렸다. 텃밭으로 난 길도 개망초 천국이… 2017-08-01
[정찬주의 산중일기] 1004달러
[정찬주의 산중일기] 1004달러
소록도로 가려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는다. 김밥은 안사람이 아침에 만들어 놓은 것이다. 소록도는 승용차로 내 산방에서 1시간 정… 2017-07-04
[정찬주의 산중일기] 고요한 아침 식사
[정찬주의 산중일기] 고요한 아침 식사
내 산방에서 승용차로 대원사까지는 30여분 거리. 안사람과 나는 이른 아침에 서둘러 산방을 나선다. 대원사 아실암에서 보성문인… 2017-06-06
[정찬주의 산중일기] 차를 마시면 흥하리
[정찬주의 산중일기] 차를 마시면 흥하리
차는 행복한 치유의 물방울이다 허백련 화백은 ‘차를 많이 마시면 나라가 흥한다’고 했다 다도 전통을 방방곡곡에서 되살려야…… 2017-05-09
[정찬주의 산중일기] 씨앗은 진퇴를 안다
[정찬주의 산중일기] 씨앗은 진퇴를 안다
산중에 살다 보니 날씨에 민감해진 것 같다. 아침에는 바람이 불지 않다가도 오후가 되면 샛바람이나 마파람이 옷깃을 파고든다.… 2017-04-11
[정찬주의 산중일기] 산중의 봄맞이
[정찬주의 산중일기] 산중의 봄맞이
한겨울 내내 참았다가 터트리는 이른 봄 개구리 소리는 청아하다 연못가에는 매화가 꽃을 피웠지만 향기는 보낼 수 없으니 안타깝… 2017-03-16
[정찬주의 산중일기] 사립문과 고드름
[정찬주의 산중일기] 사립문과 고드름
부산 사상구에 거주하는 문화탐방팀 100여명이 내 산방을 다녀갔다. 폭설이 내린 뒤끝이라 눈길이 걱정됐지만 버스로 온다고 해서… 2017-02-16
[정찬주의 산중일기] 연통과 소통
[정찬주의 산중일기] 연통과 소통
나의 기상 시간은 새벽 3시 반 전후다. 산자락 아래 절에서 도량석을 하는 목탁소리가 들리기 전이다. 캄캄한 밤에 일어나 가장 …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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