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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금감원장 인사청탁 의혹, 감사원이 감사 나서라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채용 청탁 의혹에 휩싸였다. 2013년 하나금융지주 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학 동기의 아들을 추천해 하나은행이 그를 채용했다는 것이다. 친구의 아들이 합격 점수에 미달했는… 2018-03-12
[사설] 조민기의 자살… 그래도 미투는 계속되길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던 배우 조민기씨가 숨진 뒤 미투 운동이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조씨는 지난 9일 재직 중인 학교 제자들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를… 2018-03-12
[사설] ‘북핵 대화’, 주변국 우려 해소하고 협력 끌어내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으로부터 ‘5월 북·미 정상회담’ 카드를 받아들고 어제 귀국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오늘 중국·러시아와 일본을 각각 방문한다. 지난 5일 문재… 2018-03-12
[사설] 트럼프·김정은, 역사적 대화 문 열었다
文대통령 중재로 성사된 북·미 회담 핵동결 아닌 폐기 향한 여정 되어야 日 등 주변국들도 적극 협력 나서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정상회담 제의를 받아들여 5월… 2018-03-10
[사설] 동맹국에도 가차없이 관세폭탄 때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내외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제 기어이 자국 산업 보호를 명분으로 한국 등 수입산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의 관세를 물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중국과 유럽연합… 2018-03-10
[사설] ‘미투’ 놓고 농담하는 천박한 인식부터 바꿔야
‘미투 운동’이 그야말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진폭의 규모와 파장을 누구도 예측할 수가 없다. 난공불락의 성역도 없다. 차기 대선 주자로 유력했던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명운은 하루아침에 … 2018-03-09
[사설] 반복해선 안 될 성동조선의 실패한 구조조정
8년간 4조원을 쏟아부은 결과는 회생이 아니라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였다. 정부는 어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 2018-03-09
[사설] 패럴림픽, 열정의 평창만큼 뜨거운 관심 쏟자
평창에 평화와 화합의 성화가 다시 피어오른다. 세계 장애인 선수들의 겨울 스포츠 제전인 동계패럴림픽이 오늘 저녁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개막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49개국 선수 570명이 … 2018-03-09
[사설] 남북 정상회담 전 북·미 대화 시작돼야 한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나 4월 남북 정상회담 개최 합의를 끌어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오늘 미국으로 떠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직접 김 위원장… 2018-03-08
[사설] 靑·與·野, 더 자주 만나 북핵 간극 좁혀라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여야 5당 대표와의 청와대 오찬회동에서 북핵 문제와 관련해 “목표는 비핵화다. 핵확산 방지나 핵동결로는 만족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018-03-08
[사설] 김현종 본부장만 쳐다보는 대미 철강외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산 철강 관세부과 방침에 우리 정부 움직임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9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 대상에서 한국… 2018-03-08
[사설] 김정은 파격적 비핵화 의지, 국제사회와 약속이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비핵화 의지를 천명하고 비핵화와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 김정은은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인 정의용 청와… 2018-03-07
[사설] MB, 소환 응해 진실 털어놓는 게 도리다
검찰이 100억원대 뇌물수수 의혹 등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오는 14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6일 통보했다. 퇴임 후 5년여 만이고, 지난해 10월 13일 BBK 주가조작 사건 피해자인 옵셔널 캐… 2018-03-07
[사설] ‘안희정 미투’ 계기로 정치권 성폭력 실상 밝혀야
‘나도 피해자다’라는 이른바 미투(Me Too)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정치권에서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여러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여성 비서로부터… 2018-03-07
[사설] 대북특사단 ‘비핵화 논의’ 보따리 들고 오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한 대북 특사단이 어제 평양을 방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과 만찬을 겸한 회동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를 포함한 남북 관계 전반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 2018-03-06
[사설] 돈봉투 난무하는 출판기념회 왜 규제 못하나
정치의 계절이 되면 꼭 따라오는 게 있다. 출판기념회다.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가 정치자금을 모으는 ‘창구’라는 비판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올해도 예외가 아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 2018-03-06
[사설] 해외에 결백 주장한 고은, 부끄럼도 모르는가
성추문에 휘말린 고은 시인이 영국의 한 언론을 통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고 한다. 유력 일간지 가디언은 최근 블루덱스 북스라는 출판사를 통해 받은 고 시인 측의 성명서를 보도했다. 제기된 의… 2018-03-06
[사설] 세계질서 깨는 美 ‘관세폭탄’ 냉정한 실리 추구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 폭탄’ 조치를 공식화한 지 하루 만에 ‘상호 호혜세’라는 보복관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반발에 철강제품… 2018-03-05
[사설] 김정은, 정의용·서훈 특사에 비핵화 의지 보여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대북 특사로 1박2일 일정으로 오늘 평양에 간다. 대북 특사는 2007년 2차 남북 정상회담에 앞서 김만복 국정원장의 파견 이후 11년 만이다. 이들… 2018-03-05
[사설] 건설현장 참사, 근로자 안전장치부터 감리해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주상복합건물 공사장의 추락 사고로 근로자들이 또 어이없이 목숨을 잃었다. 공사 현장 55층 외벽에 설치된 작업대를 위로 끌어올리던 중 작업대가 200여m 아래로 떨어졌다. 작… 2018-03-05
[사설] 대북 특사, 비핵화 대화 테이블로 北 끌어내야
문재인 대통령이 그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조만간 대북 특사를 파견하겠다는 계획을 전달했다.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조성된 남북 대화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 2018-03-03
[사설] MB 눈덩이 의혹에 구차한 대응, 화 더 키운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둘러싼 의혹이 그야말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급기야 공천헌금 수수 의혹까지 보태졌다. 마무리 수사에 접어든 검찰은 뇌물 수수 혐의와 관련한 돈만 100억원 선으로 … 2018-03-03
[사설] ‘미투’ 이어가려면 2차 피해 방지책 제도화해야
나도 성폭력을 당했다고 고발하는 ‘미투’(#Me Too) 운동이 법조계는 물론 문화예술, 정치, 경제, 대학, 종교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용기를 발휘한 피해자와 달리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태도는 각… 2018-03-03
[사설] 재앙으로 다가온 인구절벽, 비상 대응 필요하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기가 35만명 선으로 떨어졌다는 충격적이고 암울한 소식이 전해졌다. 2001년 신생아 수가 55만명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17년 만에 무려 20만명이 준 셈이다. 15세부터 … 2018-03-02
[사설] 여야, 무슨 잇속 챙기려고 지방의원 늘리려는가
여야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기초의원 수를 각각 27명, 29명씩 더 늘리기로 합의했다. ‘인구 증가’를 이유로 내세우지만 ‘국회의원 밥그릇 챙기기’라는 비판이 거세다. 더구나 2월 임… 2018-03-02
[사설] ‘독도’ ‘위안부’ 강조한 文 대통령 3·1절 기념사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제99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독도 영유권과 위안부 합의 문제를 거론하면서 일본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다. 일본이 말로는 미래지향적인 한ㆍ일 관계를 바… 2018-03-02
[사설] 美도 北과의 대화 문턱 낮출 필요 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발언을 남기고 서울을 떠난 직후 미국에서 나온 일성은 ‘비핵화를 위한 대화’다. 김영철이 언급하지 않은 ‘비핵화’… 2018-03-01
[사설] 中 군용기 방공구역 침범, ‘이에는 이’ 대응해야
중국의 Y9 정찰기로 추정되는 군용기 1대가 그제 우리의 방공식별구역(KADIZ)으로 들어와 부산과 울릉도 쪽 영해에 근접비행하는 바람에 우리 공군 전투기가 긴급히 대응 출격하는 일이 있었다. 잊을… 2018-03-01
[사설] 금융기관장 매관매직 의혹까지 받는 MB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와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또 다른 뇌물 의혹이 추가됐다.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취업 청탁 대가로 이 전 대통령… 2018-03-01
[사설] ‘근로 단축’으로 느는 中企 부담 덜 대책 고민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어제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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