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 사설

[사설] 평범한 이웃의 헌신 강조한 현충일 추념사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보훈’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이웃’과 ‘가족’ 등의 단어들을 수차례 반복하면서 평범한 이웃들의 관심으로 만드는 역사와 나라 사… 2018-06-07
[사설] 무관심한 교육감 선거, 우리 아이들 미래 망친다
6·13 지방선거가 엿새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유권자들의 무관심이 보통 심각하지 않다. 단체장에 어떤 후보가 출마했는지조차 모르는데 교육감 후보야 오죽하겠는가. 교육감은 초·중·고 교육 현… 2018-06-07
[사설] 美 통상압력, 中 기술굴기에 샌드위치 된 한국 산업
우리 산업의 집토끼라고 할 반도체와 자동차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압박이 거세다. 미국발 보호무역주의에서 파생된 G2(미국과 중국)의 압박은 공교롭게도 우리의 주력 수출상품에 맞춰졌다는 점에서… 2018-06-06
[사설] 최저임금 노동계 우려 불식하고, 속도 조절도 필요
정부가 어제 국무회의에서 최저임금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 등을 포함하는 최저임금법 산입 법위를 확대한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최저임금 대비 정기상여금의 25% 초과분과 복리후생비 7% 초… 2018-06-06
[사설] 12일 10시 북·미 정상회담, 이왕이면 ‘원샷 빅딜’을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 시간이 현지시간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로 결정됐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정상회담 개최 시간을 공표하면서 “싱가… 2018-06-06
[사설] 몰카 범죄 솜방망이 처벌, 남녀 갈등을 부추긴다
여성 8명의 사진을 몰래 찍은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4월부터 두 달 동안 여성들의 허벅지와 다리 사진을 12차례나 찍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노출이 심한 짧… 2018-06-05
[사설] 국민 64% 재판 불신, 사법부 신뢰회복 절박하다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사법부 판결을 불신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법부 판결의 신뢰도를 100점으로 환산했더니 모든 연령층과 진보ㆍ보수 모두 30점대를 준 것으로 집계됐다. 낙제 점수… 2018-06-05
[사설] 노후 건물 관리강화 시급함 보여준 용산 건물 붕괴
그제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지은 지 52년 된 4층 상가주택 건물이 한순간에 폭싹 주저앉았다. 마침 휴일이라 1~2층 식당 문이 닫혀 있어 입주민 1명만 부상을 당했다. 평일 식당에서는 점심에 150여… 2018-06-05
[사설] ‘종전 선언’ 이끌 비핵화·체제보장 대타협하라
북한과 미국의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여드레 남았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을 예방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으로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2… 2018-06-04
[사설] 이자·일자리·물가 3중고, ‘저소득층 복지’ 확대해야
저소득층이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자 부담 증가와 일자리 감소, 고물가 탓이다. 어제 통계청에 따르면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근로자 가구는 올 1분기 월 근로소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 2018-06-04
[사설] 도 넘는 ‘색깔론’ 헐뜯기, 유권자 엄중히 심판하자
6ㆍ13 지방선거가 철 지난 색깔론으로 시작부터 김이 빠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탄탄한 정책 비전을 목이 터져라 호소해도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기가 역부족인 현실이다. 그런 마당에 지금이 어느 때… 2018-06-04
[사설] 김정은·트럼프 ‘일생의 기회’ 과감히 잡아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만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친서로 김 위원장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가 전달… 2018-06-02
[사설] 최저임금 올라도 팍팍한 서민, 섬세한 정책 조율해야
체감경기는 바닥을 때리는데 밥상 물가는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서민경제를 압박하고 있다는 경제지표들이 나왔다. 통계청이 어제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전체 지수 상승률은 전년 대… 2018-06-02
[사설] 대입 공론화위, 교육 현장이 공감할 방안 마련하라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수시)와 수능전형(정시) 비율을 어떻게 할지와 수능을 상대평가로 할지, 절대평가로 할지 여부를 400명의 시민참여단이 정하게 됐다. 김… 2018-06-02
[사설] 경제 밑바닥인데 정책 엇박자, 경제 회생하겠나
우리 경제를 이끄는 ‘컨트롤타워’가 엇박자를 내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제이(J)노믹스’ 주창자들이 1년 만에 최저임금 인상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이러다가… 2018-06-01
[사설] 남북 고위급회담, 판문점 선언 이행 출발점으로
남북 고위급회담이 오늘 개최된다. 이번 회담은 4·27 남북 정상회담에서 5월 중 열기로 합의했다가 북측이 한·미 군사훈련,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의 발언 등을 문제 삼아 지난달 1… 2018-06-01
[사설] 사법부 신뢰회복, 김명수 대법원장 결단에 달렸다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 후폭풍에 어제 김명수 대법원장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해 사과했다. 김 대법원장은 “특별조사단의 참혹한 조사 결과로 실망한 국민께 사법부를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 2018-06-01
[사설] 뉴욕 북·미 고위급회담, 세부사항 최대 합의하라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뉴욕과 판문점, 싱가포르 등에서 사전 협상이 활발하게 진행돼 회담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측 실무회담 협상팀인 성 김 주필리핀 미국대사와 북한측 최선… 2018-05-31
[사설] 시행 한달 앞둔 주 52시간제, 정부가 더 적극 나서라
오는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최장 노동시간으로 멕시코와 1위와 2위를 다투는 한국의 노동 관행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제도다. 야근으로 서… 2018-05-31
[사설] 막 오른 지방선거, 거짓말하지 않는 일꾼 뽑자
6·1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시작됐다.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다음달 12일까지 유권자의 선택을 받고자 13일 동안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17곳의 광역단체장과 교육… 2018-05-31
[사설] ‘양승태 대법원’ 검찰 수사 불가피하다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최종 조사 보고서의 파문이 확대되고 있다. 과거 군사독재정권의 시녀에서 벗어나고자 젊은 판사들이 들고일어난 두어 차례의 ‘사법 파동’은 있었다. 하지만 법원행정… 2018-05-30
[사설] 완전한 비핵화·체제보장만이 북·미 미래 이끈다
북한과 미국이 어제 판문점 통일각에서 최선희 외무성 부상과 성 김 주필리핀 대사를 대표로 하는 실무회담을 했다. 싱가포르에서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과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의전과… 2018-05-30
[사설] 소득 양극화 심화, 복지그물망 더 촘촘히 짜라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청와대에서 가계소득동향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북ㆍ미 정상회담 등 외교안보 현안이 긴박한 가운데 문 정부 들어 처음으로 가계소득과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이를 직접 … 2018-05-30
[사설] 남·북·미 종전선언 추진으로 비핵화 동력 얻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그제 남·북·미 정상회담과 종전선언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두 번째 정상회담 결과를 청와대에서 기자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에서다. 문 대통… 2018-05-29
[사설] 과제 남긴 20대 전반기 국회를 결산하며
지난 2016년 5월 출범한 20대 전반기 국회가 적잖은 과제를 남긴 채 어제 막을 내렸다. 국회는 어제 5월 임시국회 마지막이자 20대 국회 전반기 마지막 본회의에서 ‘4·27 판문점선언’ 지지 결의안… 2018-05-29
[사설] 문 정부 첫 개각, 달라질 한반도 상황 반영해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나면서 개각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영록 전 장관이 전남지사에 출마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석이 여러 달 공석이고, 정책 혼선과 자질 문제로 눈총받는 장관들… 2018-05-29
[사설] 기사회생 북·미 정상회담, 통 큰 담판 주목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12 북·미 정상회담 개최 의지를 다시 명확히 밝히면서 북·미 대화가 정상 궤도로 재진입하고 있다. 이 북ㆍ미 대화 복원에 문재인 대통… 2018-05-28
[사설] 고위급회담 복원한 2차 정상회담, 셔틀로 이어져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27 정상회담’ 이후 불과 한 달 만인 그제 전격적인 2차 정상회담을 했다. 김 위원장이 일체의 형식 없이 먼저 만나자고 했다지만, 남북 정상의 이심… 2018-05-28
[사설]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개혁 이렇게밖에 못하나
사법부가 지난 25일 발표한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최종 조사 결과는 사법농단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을 풀기엔 턱없이 미흡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은 이날 양승태 대법원장 시… 2018-05-28
[사설] 비핵화 해법, 북·미 정상회담밖에 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파장이 일파만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올해 신년사로부터 시작해 평창동계올림픽을 거쳐 형성된 ‘한반도의 봄’에 일단 … 2018-05-26

서울Eye -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