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 문화마당

[문화마당] 한국 뮤지컬의 세계화를 기대하며/송한샘 국제예술대 교수
[문화마당] 한국 뮤지컬의 세계화를 기대하며/송한샘 국제예술대 교수
최근 한국 창작 뮤지컬의 보편성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다. 민족문화 창달의 기치를 내걸었던 박정희 정권의 1970년대부터 2000년… 2018-04-19
[문화마당] 아름다움에 대하여/김소연 시인
[문화마당] 아름다움에 대하여/김소연 시인
만나는 사람마다 추천해 마지않던 영화 한 편을 보았다. 퀴어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다. 영화는 내내 아름다웠다. 주인… 2018-04-12
[문화마당] 바람의 지표/강의모 방송작가
[문화마당] 바람의 지표/강의모 방송작가
내가 사는 집 근처에는 수양버들이 유난히 많다. 이웃 동네 이름에 버들 류(柳)가 들어 있는 것도 그 까닭이지 싶다. 언제 적어 … 2018-04-05
[문화마당] 범죄소설가의 죽음과 잘 쓴 부고에 관하여/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문화마당] 범죄소설가의 죽음과 잘 쓴 부고에 관하여/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스코틀랜드 범죄소설 작가 필립 커가 62세를 일기로 지난 3월 23일에 세상을 떠났다. 가는 데 어디 순서가 있겠냐만, 데뷔 후 30… 2018-03-29
[문화마당] 맨홀 주위는 깨진다/정종홍 작가
[문화마당] 맨홀 주위는 깨진다/정종홍 작가
아이가 물었다. “엄마 왜 하수도 주위마다 바닥이 다 깨져 있어요?” 젊은 엄마는 “그거야 하수구를 뚫느라 그랬지!” 말했다.… 2018-03-22
[문화마당] 뉴미디어 시대의 ‘1인방송’/송한샘 국제예술대 교수
[문화마당] 뉴미디어 시대의 ‘1인방송’/송한샘 국제예술대 교수
지난달 개최된 ‘유튜브 펜페스트 코리아’가 화제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키즈페스티벌과 초중고생에서 20대까지… 2018-03-15
[문화마당] 내 방을 둘러보며/김소연 시인
[문화마당] 내 방을 둘러보며/김소연 시인
내 방은 사면이 책으로 빼곡하게 둘러싸여 있다. 한쪽에는 사전과 도감들이 꽂혀 있고, 그 옆에는 평전과 음악, 미술, 과학 책들… 2018-03-08
[문화마당] 네 꿈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강의모 방송작가
[문화마당] 네 꿈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강의모 방송작가
해가 바뀌면 연도와 함께 나이도 불어난다. 그나마 세 번의 단계를 거친다는 게 조금은 다행이랄까. 1월 1일은 눈 딱 감고 지나가… 2018-03-01
[문화마당] 함부로 양보하고 손해를 감수하지 마라/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문화마당] 함부로 양보하고 손해를 감수하지 마라/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작년 10월 무렵에 조촐한 상영회를 열었다. 편한 마음으로 보기는 힘든 다큐멘터리 영화여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예상보다 많은 분… 2018-02-22
[문화마당] 마당엔 밤새 감이 떨어졌다/정종홍 작가
[문화마당] 마당엔 밤새 감이 떨어졌다/정종홍 작가
툭! 거기, 떨어진 자리가 어디쯤인지 잠결에도 안다. 뒷마당에는 시골집이 그러하듯 탱자나무 높게 심어 가시 담장을 둘렀다. 뱀… 2018-02-15
[문화마당] 슬기로운 일상생활을 위하여/송한샘 국제예술대 교수
[문화마당] 슬기로운 일상생활을 위하여/송한샘 국제예술대 교수
지난달 종료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여전히 화제다. SNS상에는 허한 마음 달랠 길 없어 그리움을 호소하는 포스팅… 2018-02-08
[문화마당] 꿈을 대여하는 꿈/김소연 시인
[문화마당] 꿈을 대여하는 꿈/김소연 시인
제주도에 여행을 갔다가 작은 책방에 들렀다. 책방 주인과 마주 앉아 두어 시간 조근조근 얘기를 나누었다. 공간이 아늑하고 고요… 2018-02-01
[문화마당] 아무튼, 하루쯤 방랑/강의모 방송작가
[문화마당] 아무튼, 하루쯤 방랑/강의모 방송작가
새해 첫 트레킹으로 낙동정맥트레일을 걸었다.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후배와 미리 잡은 날인데 하필 올해 들어 최저기온이라 했… 2018-01-25
[문화마당] 말이 칼이 될 때 아픔이 길이 되려면/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문화마당] 말이 칼이 될 때 아픔이 길이 되려면/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중학교에 막 들어간 무렵이었나. 우리 반에 구개구순열로 입술이 심하게 갈라진 아이가 있었다. 몇 번인가 수술을 했지만 이렇다… 2018-01-18
[문화마당] 세상이 환상이라면/박성진 스토리허브 대표
[문화마당] 세상이 환상이라면/박성진 스토리허브 대표
“가진 연장이 망치뿐이라면 모든 문제를 못으로 보게 된다.”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무릎을 치며 감탄했다. 어떤 분이 이렇게 … 2018-01-11
[문화마당] 묵묵하게 - 먹먹하고 막막한 사람들에게/김소연 시인
[문화마당] 묵묵하게 - 먹먹하고 막막한 사람들에게/김소연 시인
2017년을 어떻게 보냈어요? 눈앞에 있는 사람에게 질문을 받았다. 둘러앉은 모두에게 던진 질문이었다. 서로에 대해 잘 알지는 못… 2018-01-04
[문화마당] 다가오는 것/강의모 방송작가
[문화마당] 다가오는 것/강의모 방송작가
길을 걷고 있는데 맞은편에서 어떤 이가 활짝 웃으며 다가온다. 순간 갈등한다. ‘누굴까. 모르는 얼굴인데….’ 몇 걸음 가까워… 2017-12-28
[문화마당] 책을 잘 만드는 일에 집중한다/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문화마당] 책을 잘 만드는 일에 집중한다/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몇 해 전 겨울 출판전문잡지 기획회의로부터 원고 청탁을 받았다. ‘한국의 출판기획자들’이라는 제목으로 ‘후배 출판인이 선배… 2017-12-21
[문화마당] 웹툰과 창업/박성진 스토리허브 대표
[문화마당] 웹툰과 창업/박성진 스토리허브 대표
웹툰의 성장세가 무섭다. 확장 속도도 뜨겁다 못해 델 지경이다. 대한민국은 이러한 추세를 자랑스러워해도 좋다. 웹툰은 대한민… 2017-12-14
[문화마당] 유리함과 무지함/김소연 시인
[문화마당] 유리함과 무지함/김소연 시인
저녁을 함께 먹다가 옆에 앉은 사람이 말했다. 예전에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그 사람 정말이지 많이 변했다고. 그렇게 변할… 2017-12-07
[문화마당] 돌아선다는 것/강의모 방송작가
[문화마당] 돌아선다는 것/강의모 방송작가
작년 봄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해결했다. 가장 소박한 DSLR을 마련하고 비영리단체인 바라봄 사진교실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기초… 2017-11-30
[문화마당] 떼거리 서점 유랑단과 록키 발보아/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문화마당] 떼거리 서점 유랑단과 록키 발보아/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지난달 초에 KBS 작가와 다큐멘터리 감독이 사무실로 찾아왔다. 신년에 방영할 책 관련 특집을 만들기 위해 출판계 종사자들을 만… 2017-11-23
[문화마당] 캐릭터, 제4의 벽을 허물다/박성진 스토리허브 대표
[문화마당] 캐릭터, 제4의 벽을 허물다/박성진 스토리허브 대표
지난 9일 부산 동구에 아시아 최초로 ‘마블 익스피리언스’가 문을 열었다. 마블 익스피리언스는 세계적인 마블 콘텐츠와 혁신적… 2017-11-16
[문화마당] 엄마의 조용한 변화들/김소연 시인
[문화마당] 엄마의 조용한 변화들/김소연 시인
지난 주말에는 엄마와 마주 앉아 김장을 담갔다. 김장이라 봐야 엄마와 나, 두 사람이 겨우내 먹을 정도의 양이었다. 열 포기도 … 2017-11-09
[문화마당] 햇빛을 모으는 시간/강의모 방송작가
[문화마당] 햇빛을 모으는 시간/강의모 방송작가
기온이 뚝 떨어진 저녁 총총히 아파트 현관에 다가서는데 펼쳐 놓은 돗자리가 발에 걸렸다. 호박과 가지 조각들을 오종종 늘어놓… 2017-11-02
[문화마당]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문화마당]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지난해 소설 ‘거짓말이다’를 내고 김탁환 작가와 전국을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강연 뒤풀이 자리에서 ‘경빈 엄마’ 전인숙씨에… 2017-10-26
[문화마당] 스마트한 스마트/박성진 스토리허브 대표
[문화마당] 스마트한 스마트/박성진 스토리허브 대표
영화 ‘친구’에서 주인공 준석이 ‘친구’라는 단어에 대해 독백하는 장면이 나온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친구’란 단어… 2017-10-19
[문화마당] 시집을 선물하는 시대/김소연 시인
[문화마당] 시집을 선물하는 시대/김소연 시인
황금연휴에도 휴식을 갖기 힘든 후배를 위해 그의 서점에 가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했다. 동네 서점의 처지를 알기에 ‘일일 시집… 2017-10-12
[문화마당] 어른의 무게/강의모 방송작가
[문화마당] 어른의 무게/강의모 방송작가
가끔 생각한다. ‘나는 언제부터 어른이었을까.’ 아이와 어른. 분명 상대적인 말이지만, 그 경계는 늘 모호하다. ‘애어른’, ‘… 2017-09-28
[문화마당] 소설만큼 드라마틱한 작가의 데뷔/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문화마당] 소설만큼 드라마틱한 작가의 데뷔/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바람의 열두 방향’을 쓴 작가 어슐러 르 귄은 다른 나라에 비하면 유독 한국에서 인지도가 없었는데 요즘은 꽤나 알려진 듯하… 2017-09-21

12345678 

서울Eye - 포토더보기